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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밤' 임시완이 특급 이등병다운 열창을 선보였다.
10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상군 페스티벌에 나선 6명의 연예인 출신 병사들의 무대가 방송됐다.
임시완은 최근 작인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으로 호통을 토해내던 폭풍 카리스마를 벗어나 다시 '미생'의 장그래로 돌아간 듯 선배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0-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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