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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창과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의 수중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예비신부 정하나가 드레스를 입고 아크로바틱을 연출하면서 찍은 사진은 인어공주를 연상케했다.
이날 수중 웨딩 화보 촬영은 경기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서로를 챙겨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데뷔 29년차 배우인 이세창은 뮤지컬, 영화, 드라마의 주·조연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공연 제작자로 연극 '경식아 사랑해'를 공연하고 있다.
한편 이세창과 정하나는 11월 5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