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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복 차림도 미남"…옥택연, 의젓한 군인의 모습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0-18 15:2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PM 옥택연이 늠름한 군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17일 2PM 공식 SNS에는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난 택연(with 멤버들). 스케줄이 있던 준케이, 부산에서 촬영중인 준호와는 영상 통화로 오랜만에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택연은 마치 영화 속 한장면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전투복 차림으로 날카롭게 각잡힌 경례 포즈를 취했다. 2PM 동료인 닉쿤-우영-찬성과도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택연은 2PM 멤버 중 첫 입대자다. 택연은 현역 입대를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허리 디스크 수술을 여러 차례 받는 등의 노력 끝에 지난 9월 4일 입대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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