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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줘JBJ' 태풍 속 우유짜기 미션…상균-용국 실패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잘봐줘JBJ' JBJ가 홋카이도를 휩쓰는 태풍 속 우유짜기에 나섰다.
JBJ 멤버들은 홋카이도 목장에서 소에게 여물 주기, 우유짜기, 송아지에 우유 먹이기 미션을 소화했다. 타카다 켄타는 통역을 맡았지만, 지퍼가 열려있는 등의 허당미를 드러냈다.
멤버들 중 동한과 용국은 우유짜기에 실패했다. 용국은
우유의 고소한 맛에 감탄하는 멤버들에게 목장 주인 아저씨는 "그게 진짜 우유맛"이라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