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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줘JBJ' 태풍 속 우유짜기 미션…상균-용국 실패
JBJ 멤버들은 홋카이도 목장에서 소에게 여물 주기, 우유짜기, 송아지에 우유 먹이기 미션을 소화했다. 타카다 켄타는 통역을 맡았지만, 지퍼가 열려있는 등의 허당미를 드러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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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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