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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25일) 밤에 방송되는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박나래와 박신양의 본격 SWAP(방 바꾸기) 체험기가 공개된다.
한편, 3년 전부터 자신의 작업실에서 매일 그림을 그렸다는 박신양. 한달 전 제주도에서 '한-중' 화가들과의 그룹전에 그림을 출품할 정도로 실력파 화가인 그가 완성한 수준급 작품부터 작업실 구석구석까지 숨김없이 공개한다. 사생활에 대한 노출이 적었던 박신양의 평소 일상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여서 기대가 모아진다.
스페인 예술가(프란체스카 로피스)와 작업실을 바꿔 생활하게 된 박신양은 자신의 작업실에 특별한 가이드북 '내 방 안내서'를 만들어놓고 스페인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 박신양 만의 예술 감각이 담긴 '내 방 안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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