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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프로듀스 101 동창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당시 가능성을 인정받아 크게 주목을 받았던 연습생들로 각자 자신들의 소속사로 돌아가 각각 솔로와 듀오, 그룹의 형태로 가요계에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특히 JBJ의 경우 소속사가 아닌 팬들이 원하는 멤버 구성으로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더욱 주목 받은 바 있다.
동창회라는 명목 하에 지하 3층에 모인 이들은 지난 8월 가장 먼저 데뷔한 사무엘을 가장 선배라고 추켜세우며 만남을 이어갔는데, 이후 등장한 출연자마다 16살의 가장 어린 사무엘을 깍듯이 선배로 모시는 예능감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춤과 노래, 그리고 온몸을 던지는 몸 게임으로 신인들의 다채로운 끼를 확인 할 수 있는 이번 프로듀스 101 동창회 특집은 오늘 10월 25일(수)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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