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마녀의 법정' 정려원-윤현민-김여진 등 여성아동범죄 사건을 전담하며 통쾌한 사이다를 날려주는 여성아동범죄전담부(이하 여아부)의 케미가 돋보이는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5-6회에서 '의붓 아빠 성폭행' 사건 해결의 주인공이 된 정려원-윤현민-윤경호의 웃음 폭발 모습까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마녀의 법정'이 연일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극 중 다양한 여성아동범죄 사건을 파헤치며 검찰청 기피부서 1위에서 '여아부 어벤져스'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들의 케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심쿵'과 '코믹'을 넘나든 정려원과 윤현민의 '마녀 케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두 사람의 모습은 의도치 않게 진욱을 구하고 의인이 된 이듬을 위해 지극정성(?) 심부름꾼이 된 진욱의 모습을 떠오르게 만든다. 병원에서 외로움을 견디지 못한 이듬의 말 한마디로 20분 간 그녀의'여봉'이 된 진욱의 멘붕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윤현민의 표정은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이듬의 병문안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여아부 식구들의 훈훈한 모습과 여아부의 감초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전익령-최리-김재화-윤경호의 모습까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돼 앞으로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마녀의 법정' 측은 "정려원-윤현민-김여진-전익령-최리-김재화-윤경호까지 이들의 넘치는 케미로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면서 "여아부 식구들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니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오는 30일 월요일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