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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9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평창 G-100 특집 이만갑배볼링대회'가 방송된다.
연예계 대표 볼링 마니아로 알려진 최민용, 채연, 데니안, 손호영이 출연해 북한 출연자들과 팀을 이루어 대결을 진행한다.
이를 지켜보던 데니안은 "평소 손호영은 사람이 다섯 명만 있어도 볼링 핀으로 보인다고 할 정도로 볼링 사랑이 대단하다"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남북의 평화를 기원하는 볼링대회 현장은 29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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