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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요계의 레전드' 신승훈이 직접 제작하는 첫 여가수로 화제를 모은 신예 로시(Rothy)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로시는 오는 9일 정오, 데뷔싱글 'Stars'를 발표하며 가요계 대형신인 탄생을 알린다. 데뷔곡 'Stars'는 신인 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 로시의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신승훈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신승훈이 제작자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여가수 로시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18세의 소녀로, 여고생으로 노래는 물론 댄스, 악기연주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지닌 실력파로 빼어난 비주얼까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신승훈이 제작한 신예 로시는 9일 정오, 데뷔곡 'Stars'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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