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어제(4일) 방송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남녀 단체 곡 '마이턴(My Turn)'의 남자 센터 아이엠(IM) 기중이 같은 그룹 멤버 기석, 태은, 한결과 함께 패기 넘치는 부트 무대로 슈퍼 부트를 받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에 핫하게 떠오른 그를 파헤쳐봤다.
특히 기중은 '더 유닛' 부트 무대에서 기석, 태은, 한결과 세븐틴의 '아주 나이스(NICE)'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관객 90%의 선택을 받아 1차 관문에 통과하는 슈퍼 부트의 기쁨을 누렸다.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 장르 구분 없이 노래와 춤 다 되는 준비된 아이돌 스타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것.
이처럼 첫 무대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낸 기중은 그가 어떻게 '마이턴' 뮤직비디오 센터에 설 수 있었는지를 짐작케 하며 앞으로 더욱 성장해나갈 모습을 기대케 하고 있다. 더불어 최종 데뷔 멤버에 아이엠 멤버들과 함께 이름을 올릴 수 있을 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