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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대에서 맹활약하는 한국인 성악가들이 나서는 '월드 오페라 스타즈 콘서트'가 오는 12월 4일(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솔오페라단(단장 이소영) 주최.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을 비롯해 비제의 '카르멘',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 '운명의 힘', '아이다', '돈 카를로', 푸치니의 '나비부인', 바그너의 '파르지팔', 레하르의 '미소의 나라' 등 친숙한 오페라 레퍼토리를 다양하게 들려준다. 지휘는 트리에스테 출신의 월터 아타나시(Walter Attanasi), 연주는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