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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파타' 트와이스가 상큼발랄 입담을 뽐냈다.
지효는 '트와이스타그램'의 의미에 대해 "소중한 일상을 SNS에 전하듯이 저희의 모습을 간직하시라는 의미"라고 설명하며 "저희 의견은 아직 앨범에 1도 반영이 안되지만 맘에 든다"며 웃었다.
이어 "처음에 안무 나오면 영상을 찍고 계속 수정한다"면서 "모모와 미나가 춤은 정말 잘 외운다. 전에 무용을 했어서 그런가 보다"고 웃었다. 다현은 'L'자를 그리는 포인트 안무에서 "볼을 콕콕 찔러주셔야된다. 얼굴을 상큼하게 웃어주시라"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지난 30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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