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고백부부' 손호준의 현실 귀환은 꿈이었다.
10일 KBS2 '고백부부'에서는 잠시나마 현실로 돌아온 것처럼 착각했던 최반도(손호준)의 모습이 방송됐다.
문득 침대에서 눈을 뜬 최반도는 "빨리 일어나"라는 마진주(장나라)의 외침에 벌떡 일어났다. 밖으로 달려나온 최반도의 앞에는 마진주가 서 있었다. 최반도는 "다행이다"라고 되뇌이며 마진주를 껴안고 울었다.
하지만 최반도가 서진이를 찾으며 돌아선 순간 마진주는 사라졌다. 알고보니 이는 최반도의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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