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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이 어머니와 장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떠난다.
목적지인 속리산 법주사에 도착해서도 박용근은 진땀을 뺀다. 바로 종교가 달랐던 두 어머니 때문. 눈치 게임처럼 이어지는 여행 속에서 양가 어머니들을 가장 만족 시킨 일정은 스카이 바이크 탑승이었다. 24년 운동으로 다져진 튼실한 허벅지를 뽐내며 무려 4인용 바이크를 혼자서 움직이는 박용근. 그의 신음소리가 커질수록 어머니들의 웃음소리는 점점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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