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정우성과 곽도원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우성은 그 이유에 대해 "다음 작품에서 만나서 다르게 괴롭히고 싶다"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곽도원은 "우성 씨가 정말 좋아하는 건 배우로서 눈빛과 사람으로서의 눈빛이 너무나 선하고 진실된다.감동받기도 한다. 다시 한번 한다고 한다면 안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변호인'(2013)의 연출한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우성, 곽도원, 김갑수, 김의성,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개봉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