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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가수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한다"는 신고로 시작된 새벽의 소란에 대해 강인 측이 입장을 전했다.
경찰은 이어 "현장에 있었던 여성이 여자친구라고 했지만, 정확한 사실은 경찰이 알 수 없다. 본인 또는 소속 기획사가 알 것"이라며 "강인이 취해있었지만 만취라고 볼 순 없었고, 사소한 시비가 있었다가 현장에서 당사자 간 화해가 이루어져 귀가 조치 한 사안"이라고 전했다.
자숙 중인 상태에서 물의를 일으켜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강인은 지난 2009년과 2016년,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해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ssalek@sportschosun.com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당시 강인은 술자리에 함께 있던 친구와 다툼이 있던 중, 오해를 빚어 파출소에서 현장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에게 사과했고 현장에서 원만히 마무리한 상황입니다.
자숙 중인 상태에서 물의를 일으켜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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