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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매회 쏟아지는 호평으로 전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올해의 '인생드라마' KBS 2TV '고백부부'(연출 하병훈/작가 권혜주/제작 고백부부 문전사, ㈜콘텐츠 지음, KBSN)가 오는 18일(토) 방송되는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이에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고백부부'의 눈물과 웃음을 보장하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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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와 반도는 이혼한 다음 날 1999년 과거로 가게 됐고, 다시 미래로 갈 수 있을지 시기와 방법을 모르는 상황. 과연 두 사람을 미래로 보내줄 열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진주와 반도가 바꾼 과거로 인해 미래에 어떤 변화가 올지도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요인이다. 죽고 못살았던 안재우(허정민 분)와 윤보름(한보름 분)이 헤어지게 된 사연과 진주의 아버지 마판석(이병준 분)이 재혼을 선택하게 된 계기도 풀리게 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 외에도 진주를 사랑한 또 한 명의 남자. 정남길(장기용 분) 선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큰 상황. 이에 진주와 남길, 반도와 서영(고보결 분)의 로맨스가 어떻게 변화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처럼 1회부터 진주와 반도의 탄탄한 서사로 웃음과 눈물, 그리고 공감까지 선사한 '고백부부'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해피엔딩을 맞이할지 결말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고백부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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