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손호준이 장나라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가족 외에 면회가 되지 않자 답답해 하던 마진주는 최반도의 어머니와 마주했다. 어머니는 마진주를 알아보지 못한 채 "반도 깨어났고 괜찮다"라며 위로했고, 마진주 어머니를 안으며 자신에게 따뜻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하지만 알고보니 최반도가 마진주의 면회를 거부한 것. 마진주는 "너 죽는 줄 알았다. 너무 무섭고 겁이 났다. 엄마때처럼"이라며 "18년을 같이 산 남편이 죽어가는데, 수술하나도 못 시켰다. 남이라고. 왜 피해"라고 따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