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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지난 9월, 에이핑크 정은지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마니또'로 '추억 소환'에 성공한 No.1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두 번째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남자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해 2000년대 전국을 강타했던 MP3 플레이어와 립글로즈 등 추억의 아이템이 등장함과 동시에, 프리스타일의 '와이(Y)' 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와 2030세대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하고 있다.
'멜론 브랜드 필름 프로젝트'는 뮤직 크리에이티브 그룹 스페이스 오디티가 유명 작사가,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들 및 가수들과 함께 의기투합해서 제작하는 신개념 프로젝트이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정은지와 함께한 멜론의 첫 번째 브랜드 필름 '마니또'를 통해 학창시절의 애틋한 우정을 테마로, 2007년을 강타했던 원더걸스의 'Tell Me', 윤하의 '기다리다' 등을 곳곳에 배치해 대중들의 추억을 자극해 화제가 되었다.
특히, '마니또'의 뮤직비디오 및 브랜드 필름 영상은 좋아요 2만 개 및 재생 40만 회를 기록했으며, 여중고생, 대학생들이 동창들, 친구들을 소환하는 댓글은 2만여 개를 돌파하고, 8000회 이상 공유되는 등 SNS를 발칵 뒤집어 놓은 바 있다.
한편, 멜론의 두 번째 브랜드 필름 '우리 지난날의 온도'는 오는 24일 공개, 음원은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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