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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화가 필요해 1987' 장동민이 벼락 맞은 연기로 핵폭탄급 웃음을 터트린다.
무엇보다 장동민의 표정이 압권이다. 장동민의 눈은 뒤집어져 흰 자위를 보이고 있는가 하면, 동공이 풀린 채 허공을 바라보고 있어 배꼽을 잡게 만든다. 더불어 벌어진 입은 다물어 질 기세가 보이지 않는다. 한편 장동민은 극중 '버럭 아버지'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던 바, 어떤 사연으로 경악스런 모습이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22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장동민은 전무후무한 벼락 맞은 연기로 모두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장동민은 나노단위로 바뀌는 표정연기와 진짜로 벼락을 맞은 듯한 디테일 넘치는 모션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는 26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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