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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17년 2월 첫 방송한 tvN '집밥 백선생3'가 10개월 가량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오늘(28일, 화) 저녁 8시 10분에 '집밥 백선생3' 최종회가 방송되는 것.
무엇보다 이번 '집밥 백선생3'에서 백선생 백종원과 네 명 제자들의 케미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였다. 우등생 양세형, 모범생 남상미, 개성파 이규한, 쿡방돌 윤두준은 '집밥 백선생3'를 통해 음식과 요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된 것. 네 제자들은 '집밥 백선생3'의 남다른 의미와 변화된 모습은 물론 백선생 백종원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에 백종원은 "이번 시즌 제자들은 그 누구보다 잘 먹어서 이번에는 제자들과 뭐 해 먹지라는 생각으로 촬영장에 갔다. 재미있게 했다"며 촬영 소감을 전한다.
'집밥 백선생3'를 연출하는 박희연PD는 "'집밥 백선생3'를 통해 제자들이 성장한 만큼 시청자분들도 '집밥'에 한층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잠시 쉬었다 다시 돌아오겠다. 10개월간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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