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산다라박이 위너(WINNER)의 신곡 안무를 깨발랄하게 재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마치 버스정거장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 듯 내면의 흥을 분출하며 데뷔 9년 차 투애니원(2NE1)의 클래스를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산다라박이 위너의 제5의 멤버가 된 듯 발랄한 춤사위를 선보인 순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버스 정거장에서 럽미럽미(LOVE ME LOVE ME)의 춤을 완벽하게 따라 추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산다라박은 길에서 들려오는 위너의 노래에 자동으로 댄스 삼매경에 빠졌고, "내가 너네 춤을 안다구~"라며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고. 깨발랄하게 춤을 추던 그녀는 자신의 옆을 슥 지나가는 어르신을 발견하고는 금세 부끄러워 딴청을 피웠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산다라박의 데뷔 9년 차 스웨그가 담긴 깨발랄한 춤사위와 버스 레이스에 완벽하게 적응한 그녀의 활약은 오는 2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