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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소방서 측 "태연 교통사고, 연예인 특혜 없었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2-01 21:0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연예가중계'가 태연의 교통사고 논란에 대해 다뤘다.

24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태연의 교통사고 소식과 함께 목격자, 피해자 측, 견인기사 및 소방서 측의 입장을 전했다. 목격자는 "끼이익하고 브레이크 잡는 소리가 났다"며 당시 교통사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사고의 피해자라는 누리꾼이 "구급대원들이 태연을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먼저 챙겼다. 태연의 피해자를 대하는 태도가 부하를 대하는 것 같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하지만 견인기사는 "태연은 구급차로 이동하지 않았다. 끝까지 피해자들의 사후처리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반박했다.

문제의 사고를 처리한 소방서 측은 "연예인 특혜 없었다. 구급대원은 가해자 피해자 신분을 따지지 않는다. 환자 이송이나 처치 과정에서 인적사항을 파악해야 누군지 알수 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태연이 전한 사과의 말도 언급됐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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