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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KBS2 '황금빛 내 인생'이 점유율 12.5%로 1위에 올랐다.
첫 회를 시작한 지 14주 만에 1위에 오른 '황금빛'은 드라마 화제성이 최근 6주 연속 상승하고 있으며 신혜선의 출연자 화제성은 2주 연속 1위를 유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신작 MBC '투깝스'와 SBS '의문의 일승'과도 4% 이상의 점유율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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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슬기로운 감빵생활', '마녀의 법정', '매드독', '20세기 소년소녀', '이판사판', '돈꽃' 순으로 5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지난달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6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를 4일 공개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