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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윤계상이 자신의 탈세를 주장하고 있는 네티즌 A씨를 고소했다.
이에 대해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A씨가 한 가구 업체로부터 침대를 구입한 후 침대가 고장 나자 침대 업체와 함께 사진을 찍었던 윤계상을 향해 보상하라며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며 "윤계상이 최근 영화 '범죄도시'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기 시작하자 갑자기 SNS를 통해 '탈세'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기 시작했다. 이에 결국 A씨를 고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 10월 3일 개봉 이후 전국관객 687만 관객(12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에서 생애 첫 악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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