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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 강호동과 밥동무 이적, 자이언티가 아기자기한 카페와 개성 넘치는 가게들이 즐비한 상수동 골목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이경규는 "이 프로그램 아니었으면 나는 인간이 못됐을 것"이라며, 뜬금없는 폭탄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경규는 '한끼줍쇼'를 1년 넘게 진행 해오면서 느꼈던 솔직한 감정을 내비치며 "따뜻한 저녁 풍경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많이 느끼고 배운다"고 덧붙여 모두의 공감을 샀다.
이적-자이언티와 함께하는 JTBC '한끼줍쇼'는 6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