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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나 혼자 산다' 헨리가 전현무의 '악마의 스타일링'으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전현무가 헨리를 패션 테러리스트로 만들기 위해 악마의 손길을 뻗친 가운데, 전현무가 직접 고른 최악의 옷을 입고 잔뜩 경직된 헨리의 표정이 포착돼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다름 아닌 '나 혼자 산다'의 공식 패션 테러리스트 전현무가 헨리에게 '악마의 스타일링'을 시도한 것.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록 스피릿' 티셔츠와 캐릭터 청바지를 건네는 전현무의 손길에 얼음이 된 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영혼이 빠져나간 듯 멍한 표정의 헨리와 달리, 전현무는 자신의 스타일링이 마음에 드는지 만족의 잇몸 웃음을 터트리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전현무의 '악마의 스타일링'을 받은 헨리의 모습은 어떠할지, 전현무의 난해한 옷들을 입고 잔뜩 경직된 헨리의 모습은 오늘(8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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