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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미녀 개그우먼 김지민과 박나래가 '더유닛'에 출격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과 박나래는 '주먹이 운다' 코너의 특별 MC 역할을 맡는다.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쌓였던 감정이나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 등을 속 시원히 털어놓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고.
두 사람은 참가자들이 담아뒀던 이야기를 편안하게 꺼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부드럽게 유도한 것은 물론 적재적소에서 재미를 더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박나래는 "아이돌 분들의 넘치는 끼와 에너지에 저도 파이팅 넘치게 촬영했던 것 같다. 다들 잘 돼서 꼭 다시 만나고 싶다"며 소감과 함께 '더유닛' 참가자들을 향해 진심이 가득 담긴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개그우먼 김지민과 박나래의 활약은 내일(9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13, 14회에서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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