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탤런트 조련이 남편인 탤런트 우현과 안내상의 사이를 오해했던 일화를 전한다.
그녀는 "나는 안내상 선배의 소개로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됐다. 그런데 신혼 때 '이런 게 위장결혼인가'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조련은 신혼 초 일산으로 홀로 유배를 가야 했던 사연도 밝힌다. 그녀는 "신혼 집이 일산이었다. 남편 친구들이 일산에 많이 살았고, '어디 살면 어때?'라는 생각으로 남편을 따라 나섰다. 그런데 남편은 친구들과 주로 강남이나 대학로에서 모이더라. 내 친구들도 다 서울에 있었기 때문에 홀로 일산을 지켜야 했다"라고 강제 유배를 가야 했던 일화를 전한다.
탤런트 조련-우현 부부, 안내상과의 삼각관계(?) 스토리와 조련의 '일산 유배지' 사건의 전말은 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anjee8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