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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일본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멤버들의 색다른 유닛 무대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채원-채경은 코다 쿠미의 'Cutie Honey', 나은-진솔은 겨울 왕국 OST인 'Let It Go', 예나-레이첼은 모모이로 클로버Z의 'HASHIRE' 무대를 준비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에이프릴은 콘서트를 직접 찾아와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추첨을 통한 직접 만든 선물을 선물하거나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뜨거운 열기 속에 에이프릴은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성공적으로 단독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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