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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감성 발라더 한동근이 미니 1집 앨범 '이별할 사람들' 발매 기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한동근은 새 앨범 '이별할 사람들'의 타이틀곡 '안 될 사랑'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한동근은 앨범 발매 소감과 최근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 '도니뇌구조'를 통해 곡 작업 이야기 등 다양한 토크를 준비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한동근은 많은 음악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미치고싶다', '그대라는 사치' 등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통해 음악적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명품 보컬의 면모를 또 한 번 입증했다.
팬미팅을 찾아준 팬들에게 한동근은 "노래를 할 수 있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라는 진심 어린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의 앵콜 요청에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비틀즈(The Beatles)의 '렛 잇 비(Let It Be)'를 선보였으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롤을 깜짝 선사하며 미니 1집 앨범 발매 기념 팬미팅의 막을 내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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