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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장현성은 1000억을 손에 쥘 수 있을까.
이런 가운데 12월 11일 9,10회 방송을 앞두고, 1000억의 행방을 쫓는 김종삼과 강철기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삼과 강철기는 어두운 밤, 손전등 하나에 의지한 채 트럭을 살피고 있다. 활짝 문을 열고 모습을 드러낸 트럭 적재함 속에는 A4용지 박스가 가득 차 있다.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김종삼과 강철기의 모습은 이들이 발견한 것이 전 대통령의 비자금 1000억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의문의 일승' 측은 "김종삼과 강철기가 전 대통령 비자금 1000억의 행방을 쫓는 동안, 반전에 반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두 사람이 1000억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보면 재미가 배가 될 것이다. 오늘(11일) 방송될 9,10회를 끝까지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9,10회는 오늘(11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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