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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이정재가 참석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boradori@sportschosun.com
/2017.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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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정재가 희망전생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정재는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 리얼라이즈픽쳐스 제작, 이하 '신과함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영화 처럼 환생을 한다면 뭘로 태어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여러분의 바람대로 정우성으로 태어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과함께'는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도경수(엑소), 오달수, 임원희, 장광, 정해균, 김수안 등이 가세했고 '미스터 고'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20일 개봉한다.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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