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홍지민 남편 도성수가 둘째 딸 그레이스(태명)를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MC와 출연자들은 도성수의 현란한 손재주에 감탄을 연발한다. MC 김구라는 "남편들이 설거지하는 것은 봤어도 바느질하는 것은 거의 못 봤다"라며 놀라움을 표시한다.
한편 촬영 당시 만삭이던 홍지민은 둘째 출산 직전까지도 무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공연에 참여했다. 그녀는 뮤지컬계 최고의 디바답게 노래는 물론 화려한 안무까지 완벽히 해내 관객들에게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