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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백지영이 전직 '별밤지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강타DJ가 "24대 별밤지기로서, 자신에게 충고해주고 싶은 게 있냐"고 묻자, 백지영은 "아직도 약간 '강타'로서 '별이 빛나는 밤에'를 하고 있는 거 같다. '안칠현'으로서 해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에 강타DJ가 "오, 그래요?"라고 했고, 백지영은 바로 "그런 말투 안 된다"며 더 만들어지지 않은 인간적인 모습을 요구하며 웃었다.
또한, "아기가 옹알이만 해도, 엄마아빠들이 '천재'라고 하는데, 하임이에게서 발견한 천재성이 있냐?"며 강타DJ가 '엄마 백지영'의 삶을 물었고, 백지영은 "아무래도 아빠엄마 직업이 있다보니 발성인 거 같다"고 답했다. 강타DJ는 "백지영씨가 전에 찍은 동영상을 보여주셨는데 아기가 정확하게 '하하하'하는 발음으로 웃었다"며 동감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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