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복면가왕' 노래자판기 정체는 포맨의 김원주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2-17 17:1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노래자판기의 정체는 포맨의 김원주였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레드마우스와 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노래자판기와 초록악어가 첫 번째 무대에 올랐다.

먼저 무대에 오른 초록악어는 이승환의 '내 맘이 안 그래'를 불렀다. 1라운드보다 더욱 깊어진 절절한 감정을 토해내 듯 열창했다.

이어 초록악어는 블락비의 '허(Her)'를 불렀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대결은 초록악어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 노래자판기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포맨의 김원주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