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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믿고 보는 '주말의 여왕'에 등극했다.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한 화보촬영이 공개된 지난 주 방송에서도 박나래는 남다른 끼와 흥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기안84와의 묘한 '썸'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안방극장까지 설렘으로 물들였다.
최소비용으로 최대만족을 이끌어내는 '짠내투어'에서는 여행자와 가이드의 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센스 있는 개그 감각으로 이들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
일요일 저녁을 '코미디 빅리그'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박나래는 '마성의 나래BAR' 코너에서 신선한 개그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며 한 주의 마무리를 제대로 하고 있다. 어제(17일) 방송에서도 그녀의 특급 개그는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용진, 황제성과 차진 개그 호흡으로 시너지를 발휘, 월요병도 물리칠 정도로 강력한 웃음 폭격을 선사한 것.
이처럼 박나래는 매주 금, 토, 일 3일 동안 전국의 시청자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나오는 프로그램마다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녀는 2018년에도 공개 코미디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나래가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며 tvN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20분,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
lyn@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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