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의문의 일승' 피투성이가 된 윤균상이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차를 벗어난 김종삼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이다. 손목을 감싼 청테이프까지,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암시한다. 또한 김종삼의 얼굴 한편은 상처로 가득하다. 국정원 블랙 요원인 곽영재(박성근 분)와 기면중(오승훈 분) 역시 마찬가지. 피투성이가 된 세 사람의 모습이 큰 사고였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토록 큰 사고가 발생한 경위가 무엇일지 본 방송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김종삼이 무슨 이유로 국정원 요원들과 함께 있는지, 왜 손이 결박된 상태로 있는 것인지, 또한 김종삼이 무엇을 보고 놀란 건지 등 극 전개에 있어 다양한 궁금증을 남기고 있는 것.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긴장백배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몰입도를 높이며 '시간순삭 드라마'로 등극했다. 윤균상의 피칠갑 열연은 오늘(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의문의 일승' 13,14회에서 펼쳐진다.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