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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걸' 출신 예슬, '더유닛' 걸그룹 다크호스 급부상

기사입력 2017-12-18 14:0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윙스의 멤버 '예슬'이 '더유닛'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KBS2 '더유닛' 셀프 프로듀싱 미션 주황유닛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에서 뛰어난 보컬 역량을 선보이며 지난 리스타트 미션 초록유닛 '넌 is 뭔들' 무대에서 활약한 것에 이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리얼걸프로젝트(RGP) 출신인 그녀는 앞서 첫 방송 전 공개된 뮤직비디오로 청순한 외모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으며, 아름다운 외모와는 다르게 무대에서 보컬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내며 매회 꾸준한 순위 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리얼걸프로젝트' 멤버로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에서 매니저 역을 맡으며 큰 사랑 받았으며 함께 출연했던 '소리' 역시 경쟁프로그램 JTBC '믹스나인'에서 대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경쟁을 헤쳐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매번 무대에서 단순히 보컬 역량만 보여준 것이 아닌 퍼포먼스 역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팔색조 매력을 뿜어낸 그녀의 활약은 2차 국민 투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예슬이 출연중인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45분에 방송되며, 최애와 차애를 응원하기 위한 2차 국민 투표는 티몬에서 27일(수)까지 진행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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