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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승호와 채수빈의 꿀케미가 엿보이는 스틸이 공개됐다.
또한 두 사람이 게임을 즐기는 자세는 드라마 속 캐릭터의 성격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먼저 유승호는 진중한 표정으로 게임에 임하며 매사 진지하고 모든 일에 완벽을 기하는 민규의 성격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어 채수빈은 발랄하고 비글미 넘치는 지아 성격에 걸맞게 승부보다는 게임 자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처럼 같은 듯 다른 게임 방식으로 앞으로 '로봇이 아니야'를 통해 유승호와 채수빈이 보여줄 커플 케미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에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유승호와 채수빈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척하면 척'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만큼 서로 잘 맞춰주고, 커플 케미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시청자 분들께서도 드라마를 보시면 로아 커플의 코믹하면서도 달달한 케미에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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