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인상은 평생 단 한번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이라 배우들에게는 '가장 받고 싶은 상'으로 꼽힌다.
|
|
또 '고백부부'에서 '남길 선배'로 사랑받은 장기용, '쌈, 마이웨이'에서 현실 연애로 시청자를 먹먹하게 만든 안재홍, '학교 2017'에서 싱그러운 청춘 로맨스를 선보인 김정현, '란제리 소녀시대'의 '사골남' 서영주 , '빛나라 은수'라는 긴 호흡을 이끈 김동준 등도 모두 납득되는 신인상 후보다.
|
|
이외에도 '아버지가 이상해'와 '매드독'에서 열연한 류화영, '김과장'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인 정혜성, '쌈, 마이웨이'의 공식 밉상 캐릭터로 주목도를 높인 이엘리야와 표예진, '고백부부'에서 사랑스러운 의리파로 열연한 한보름 등이 강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