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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의 자막 사고가 팬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오늘(21일) 오랜만에 생방송을 재개한 '엠카'에서는 1위 후보 발표 전 톱10 순위를 먼저 공개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해당 캡쳐사진이 게재되었고 네티즌들은 "제작진의 민망한 실수", "고의성이 없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동안 '엠카운트다운'은 '2017 MAMA' 여파로 결방을 이어왔다. 한 달 여 만에 생방송을 재개했지만 시작부터 자막 사고로 시작한 셈이다.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소유와 트와이스. 1위는 첫 트로피 사냥에 나선 소유를 제치고 대세로 자리잡은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