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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6인의 최정예 MC 군단이 2017년 올해를 빛낸 인물 5인 유시민-송은이-김생민-윤종신-진선규와 만났다.
연말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무한도전'에서 직접 뽑은 2017년 올해의 인물 5인으로 선정된 유시민-송은이-김생민-윤종신-진선규와 진행됐다. '무한도전' 측은 "오랜 기간 자신의 분야에서 끝없는 노력과 도전 끝에 결국 올해 빛을 발하며 '무한도전' 정신에 부합하는 인물들을 선정했다"고 밝히며 그 의미를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의 인물들을 찾아가 트로피와 샴페인을 전했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작했다고. 특히 인터뷰 출발에 앞서 "아무말 대잔치 기대하세요"라며 큰 웃음을 예고한 박명수는 유시민과 갑작스런 1:1 토론을 펼치며 의외의 '쿵짝케미'를 보여줬다는 전언.
게다가 송은이는 인터뷰에서 모두가 궁금해하는 김생민의 제1의 전성기 탄생 비화를 공개했으며, 충무로 대세배우로 등극한 진선규는 지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모습을 떠오를게 할 만큼 '무한도전' 트로피를 보고 감격해 바들바들 떠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조세호까지, '무한도전' 최정예 MC 6인은 올해를 빛낸 인물들로부터 '무도리' 스티커를 받기 위해 무리수(?) 질문까지 투척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2017년 올해를 빛낸 각 분야의 인물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인터뷰 현장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 등 다섯 멤버와 함께하는 '무한도전'은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욱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한 층 더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