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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샤이니 온유가 故 종현을 추모했다.
23일 온유는 자신의 SNS에 검은색 사진과 함께 "당신이 누구이든 무얼하든 상관없습니다"라며 "다만 이 한 가지만 기억해주십시오. 그 누군가는 당신을 당신보다 사랑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부검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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