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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진정한 보스를 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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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장면은 한 공간에서 장장 1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촬영을 진행, 공들인 시간만큼 배우들은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최다니엘은 과묵하고 진중한 연기를 하다가도 장비가 세팅되는 동안 금세 스마일 페이스로 다른 배우들과 장난을 치며 현장을 유쾌하게 물들인 가운데 이원근은 선배 연기자들에게 살갑게 다가가 말을 건네며 예쁨을 독차지 했다. 또한 인교진과 최대철의 행동, 말투 하나하나가 웃음을 유발,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빠트렸다.
제작진 측은 "보스 어워드를 담아내기 위해 배우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 또한 온갖 정성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과연 최고의 보스는 누가 될지 관심 있게 지켜보시고 크리스마스 밤도 '저글러스:비서들'과 함께 유쾌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7회 분은 25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