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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둥지탈출2'의 폴란드 둥지멤버들이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또한 박해미 아들 황성재는 녹화 도중 대국민 사과를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폴란드에서 현지 여자아이들에게 애정 공세를 받으며 인기남으로 등극한 황성재에게 '여진구, 서강준 닮은꼴'이라는 칭찬이 쏟아졌기 때문. 황성재는 황급히 손사래를 치며 연신 당황한 모습을 보이다 대국민 사과를 하기까지 이르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들의 마지막 폴란드 여행기가 공개된다. 황성재, 김사무엘, 이시헌과 기대명, 안서현, 선우진, 선우찬 두 팀으로 나뉘어 1박 2일의 자유여행을 무사히 마쳐야 하는 것. 과연 이들은 행복한 추억을 쌓고 마지막 목적지인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 도착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10대에게만 허락된, 10대 한정 자립 어드벤처! 평균연령 15세 tvN '둥지탈출2'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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