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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허성태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브라운 컬러의 터틀넥과 카키색의 더플코트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겨울 남자로 변신한 허성태는 감성적이면서도 섬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한순간의 등장이라도 관객이 납득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저를 기억해주신다는 건 제 노력이 통했다는 거니까요"라며 "그리고 제가 나온 영화를 보고 나오는 관객들이 '역시'라는 한 마디만 해주신다면 그 걸로 충분할 것 같아요"라고 자신만의 작은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렇게 '여성중앙' 1월 호를 통해 진솔한 매력을 과시한 허성태는 얼마 전 '소니코리아' 액션캠의 메인 모델로 나서며 생애 첫 광고를 촬영, 충무로 대세 배우답게 눈부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tvN '크로스'와 영화 '창궐'을 통해 2018년에도 활발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허성태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연출 신용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 후속으로 내년 1월 29일(월) 첫 방송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