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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빅이슈의 커버를 장식했다.
앞서 환경 단체 '그린피스' 교육을 이수하고, 1월 초 컴패션 활동 예정인 그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관하여 "작품을 할 수 있는 감사함을 돌려드릴 방법을 찾다가 이러한 사회적인 활동이 생각하게 됐다"고 답했다.
좋은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을 지녔지만 아직 첫발을 못 뗀 이들을 위한 조언으로 "한 달에 만 원, 2만 원이 아쉬웠던 사람"이라며 "말만 해서는 안 되고, 습관이 되어야 한다"고 예전에 동전을 모아 연말에 기부하기로 마음먹고 실행에 옮긴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