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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보영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그만큼 국내에서 리메이크 되는 '마더'는 원작의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 상황. 특히 국내판 '마더'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로 손 꼽히는 이보영이 마츠유키 야스코가 연기한 스즈하라 나오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29일 스포츠조선에 "이보영이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내고 있다. 실제로 엄마가 됐기 때문인지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다. 특히 아이와 함께 하는 장면에서 케미가 아주 좋다. 그림부터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마더'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후속으로 2018년 1월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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