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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김준호의 폭소 가득한 홈셰어링 스토리가 공개됐다.
특히 집을 방문한 핀란드 절친 삼인방 리카, 레일라, 마리아와의 첫 만남에서 영어 이름 찰리킴으로 자기소개를 한 김준호는 재치 넘치는 영어개그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 빈틈없이 치고 들어가는 개그와 연상의 누나들을 위한 깨알 같은 애교로 언어를 뛰어넘는 꿀잼 케미를 만들어냈다.
자신이 부려먹을 수 있는 '메이드'같은 서울 메이트를 꿈꾼 김준호가 핀란드 누나 삼인방을 웃게 만들기 위해 잔망 매력을 뽐내고 있어 앞으로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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